닥터컬럼
event_available 17.11.24 1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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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동점

비염치료 면역력은 높이고...재발 가능성은 줄이고

지점명 : 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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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큰 일교차에 공기 오염이 더해지며 비염 환자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이런 환경은 비염 원인이 되기 충분해 주의가 필요하다. 외부의 건조하고 찬 공기를 이겨낼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온도와 습도 조절에 더 힘쓸 필요가 있는 요즘이다. 아이를 외출시킬 땐 마스크를 착용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출 후 깨끗이 씻기는 것도 기본 중의 기본이다. 

어른이 겪어도 괴로운 비염증상을 이미 아이가 겪고 있다면 소아비염치료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을 코감기와 빠르게 구분해내고 치료해야 아이가 겪게 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비염치료는 면역력을 높여 재발 가능성까지 줄여야 한다는 게 소아비염치료를 진행 중인 아이누리한의원 강문여 원장의 조언이다. 

강 원장은 “소아비염은 오래 지속될수록 아이를 괴롭게 만들 수 있다. 증상 자체의 괴로움에 더해 집중력 저하, 성장 부진 등의 문제도 나타난다. 코막힘에 의한 구강호흡은 아이의 외모를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비염 증상은 당장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비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이러한 소아비염 치료의 중심에 ‘면역력’이 있다”고 말했다.

좋은 면역을 가진 아이는 건조하고 찬 공기에 노출되어도 비염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다. 걸린다 해도 금방 이겨낼 힘을 가졌다. 반대로 면역력이 불안정한 아이는 비염에 더 쉽게 걸리고 이겨내기 힘들어 한다. 비염 외의 잔병치레를 할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따라서 소아비염치료 시에는 면역력 관리와 함께 체질개선이 꼭 필요하다는 게 아이누리한의원 측 조언이다. 특히 면역력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어도 비염 증상이 잦다면 체질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호흡기 체질이 약한 경우에도 호흡기 질환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단순히 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아닌 체질 개선과 면역 체계 강화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소아비염치료법으로 침치료가 있다. 침 치료는 아이들도 부담이 없는 무통침치료로 진행된다. 레이저침, 소아자석침, 도르레침 등은 체내 기혈순환을 돕고 면역력과 자생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비강 기능을 정상화하는 레이저치료, 적외선치료, 비강세척기, 네뷸라이저 등 다양한 치료법이 함께 쓰인다. 

특히 체질에 맞는 한약과 다양한 외치요법을 통해 면역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약재로 만든 비강 스프레이는 안전하며, 콧속의 점막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크다. 아로마 요법도 호흡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코목코 3-STEP 테라피 치료법은 비염증상 완화와 호흡기 면역력을 키우는 게 가능하다는 설명. 이중 코 스프레이는 코 안에 있는 염증 완화에, 목 스프레이는 목의 염증들을 완화에도 각각 도움을 준다. 마지막 11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코연고는 방부제가 없어서 더욱 안전한 치료를 돕는다. 

이어 강 원장은 “비염을 포함한 소아 질환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고들 필요성이 크다. 당장의 치료뿐만 아니라 재발까지 막아야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한 성분을 사용한 한방 치료를 진행한다면 면역력 강화, 체질 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치료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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